손상 단계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헤답 모발시술학』의 진단 순서 — 보고 → 만지고 → 물 테스트 → 당김 테스트 — 를 그대로 옮긴 10개 문항에 답하면, 답변이 세 축의 점수로 바뀝니다.

| 축 | 무엇을 보나 | 결정적 문항 | 비중 |
|---|---|---|---|
| 단백질 (탄력) | 속 영양이 얼마나 남았나 | 젖은 모발 당김 테스트 | 45% |
| 수분 (다공성) | 구멍이 얼마나 났나 | 물 분무 테스트 | 30% |
| 지질 (큐티클·기름막) | 겉 비늘이 얼마나 들떴나 | 촉각 + 시각 | 25% |
단백질 비중이 가장 큰 이유는, 속이 비면 겉을 아무리 정리해도 유지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탈색 횟수·열기구 사용 빈도·셀프 시술 이력이 감점으로 더해집니다.
출처: 헤답 모발시술학 — 3축 진단과 손상 단계 분류5단계 한눈에
| 단계 | 손상 점수 | 상태 | 추천 방향 |
|---|---|---|---|
| 건강 모발 | 0~13 | 뚜렷한 손상 신호 없음 | 약산성 유지 관리 |
| 경손상 | 14~31 | 겉 비늘이 조금 들뜸, 윤기 감소 | 영양·수분 클리닉 + 홈케어 |
| 중손상 | 32~53 | 구멍이 늘고 끝이 갈라지기 시작 | 집중 복구 클리닉 (전처리 포함) |
| 고손상 | 54~73 | 탄력 저하, 젖으면 늘어남 | 단계별 복구 프로그램 (전처리 강화) |
| 극손상 | 74~100 | 당기면 끊어짐, 속 영양 붕괴 | 단계별 복구 + 손상부 정리 |
※ 타고난 곱슬·축모는 손상과 별개로 분류합니다. 손상 없이 곱슬만 있으면 '타고난 곱슬형', 곱슬에 손상이 겹치면 '복합형'입니다.
손상 위험 30초 체크
세 가지만 고르면 손상 단계를 대략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단계는 10문항 1분 진단에서 확정됩니다.
| 추정 단계 | 이런 상태입니다 (자가진단 소견과 동일) |
|---|---|
| 경손상 | 겉 비늘이 조금 들뜨기 시작해 윤기가 줄고, 만졌을 때 예전보다 거친 느낌이 드는 단계입니다. 속 영양은 대체로 남아 있습니다. |
| 중손상 | 구멍이 많아서 수분·영양이 쉽게 빠져나갑니다(겉 비늘이 열린 상태). 물을 분무하면 빠르게 빨아들이고, 끝이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
| 고손상 | 특히 속 영양(탄력)이 무너져 있어, 젖은 모발을 당기면 늘어나고 돌아오지 않습니다. 구멍이 많아 수분·영양이 쉽게 빠져나가고, 겉 비늘은 열린 상태입니다. |
| 극손상 | 특히 속 영양(탄력)이 무너져 있어, 끊기고 늘어나는 단계예요. 젖은 모발 한 가닥을 살짝 당기면 툭 끊어지거나, 늘어난 채 돌아오지 않습니다. |
※ 젖은 모발 당김 테스트(단백질 축)에 가장 큰 비중을 둔 약식 추정입니다. 단계 기준과 소견 전문은 모발 손상 단계 5가지에, 확정 단계는 1분 진단에 있습니다.
건강 모발 — 손상 점수 14 미만
소견. 보고·만지고·물 테스트·당김 테스트로 종합하면, 지금 머리는 건강 모발로 보입니다. 지금은 뚜렷한 손상 신호가 적어요. 머리가 가장 튼튼한 약산성 상태를 유지하는 관리가 좋습니다.
추천 방향. 영양·수분 클리닉과 홈케어 강화. 시술이 필요한 단계는 아닙니다.
지금은 관리로 충분할 수 있지만, 방치하면 손상이 누적됩니다. 정확한 상태는 전문가 진단으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경손상 — 손상 점수 14~31
소견. 보고·만지고·물 테스트·당김 테스트로 종합하면, 지금 머리는 경손상으로 보입니다. 겉 비늘이 조금 들뜨기 시작해 윤기가 줄고, 만졌을 때 예전보다 거친 느낌이 드는 단계입니다. 속 영양은 대체로 남아 있습니다.
추천 방향. 영양·수분 클리닉. 이 단계에서는 채워 넣는 것보다 더 빠져나가지 않게 막는 것이 우선입니다.
가벼운 단계도, 원인을 알고 관리하면 오래 좋습니다. 반대로 원인을 모른 채 같은 시술을 반복하면 다음 단계로 내려가는 데 한 시즌이면 충분합니다.
중손상 — 손상 점수 32~53
소견. 보고·만지고·물 테스트·당김 테스트로 종합하면, 지금 머리는 중손상으로 보입니다. 구멍이 많아서 수분·영양이 쉽게 빠져나갑니다(겉 비늘이 열린 상태). 물을 분무하면 빠르게 빨아들이고, 끝이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추천 방향. 집중 복구 클리닉 — 전처리(채움)를 포함한 시술. 단백질·영양·기름막으로 비어 있는 속을 채워 보호막을 만드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손상은 누적·악화되고, 손상 단계를 안 보고 똑같은 약을 쓰는 곳에선 더 망칠 수 있습니다. 원리대로 하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고손상 — 손상 점수 54~73
소견. 보고·만지고·물 테스트·당김 테스트로 종합하면, 지금 머리는 고손상으로 보입니다. 특히 속 영양(탄력)이 무너져 있어, 젖은 모발을 당기면 늘어나고 돌아오지 않습니다. 구멍이 많아 수분·영양이 쉽게 빠져나가고, 겉 비늘은 열린 상태입니다.
추천 방향. 단계별 복구 프로그램 — 전처리를 강화하고, 상한 정도에 맞춰 약을 약하게(너무 풀리지 않게) 씁니다.
이 상태에서 잘못된 약·열은 머리를 더 끊어지게 합니다
산도와 약을 정밀하게 다뤄야 해, 검증된 전문가가 꼭 필요해요. 방치하면 결국 잘라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 지금이 골든타임입니다. 극·고손상은 셀프 케어로 회복되지 않습니다. 전문가 정밀 진단부터 시작하세요.
극손상 — 손상 점수 74 이상
소견. 보고·만지고·물 테스트·당김 테스트로 종합하면, 지금 머리는 극손상으로 보입니다. 특히 속 영양(탄력)이 무너져 있어, 끊기고 늘어나는 단계예요. 젖은 모발 한 가닥을 살짝 당기면 툭 끊어지거나, 늘어난 채 돌아오지 않습니다.
추천 방향. 단계별 복구 프로그램 + 전처리 집중 + 필요 시 손상부 정리. 이미 끊어진 결합과 갈라진 끝은 되돌릴 수 없으므로, 남은 구조를 지키면서 회복 불가 부위는 정리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이 상태에서 잘못된 약·열은 머리를 더 끊어지게 합니다
산도와 약을 정밀하게 다뤄야 해, 검증된 전문가가 꼭 필요해요. 방치하면 결국 잘라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다 복구된다”고 말하는 곳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 극손상에서 정직한 답은 “어디까지 되고 어디부터 안 되는지”입니다.
테스트 신호는 무엇을 뜻하나요?
자가진단 결과 화면에서 “왜 이런 결과가 나왔나”를 설명하는 문장들입니다.
| 신호 | 뜻 |
|---|---|
| 당겼을 때 끊어짐 | 속을 잡아주던 연결고리가 끊긴 신호. 끊긴 연결고리는 되돌리기 어려워, 채워서 보완합니다. |
| 늘어나 안 돌아옴 | 머릿결 속 영양이 무너진 가장 분명한 신호. |
| 물을 쭉 빨아들임 | 겉 비늘이 열려 구멍이 많아진 상태 (수분을 못 붙잡음). |
| 물을 잘 안 먹음 | 큐티클이 촘촘한 저반응 모발. 약이 천천히 스며들어, 미리 더 채워줘야 합니다. |
| 까칠한 촉감 | 겉 비늘이 들뜨고 기름막이 빠진 상태. |
| 끈적·눅눅함 | 약을 너무 많이 써서 남았거나, 산도 균형이 깨진 신호. |
| 색 빠짐·얼룩 | 겉 비늘이 열려 색소가 빠져나가는 상태. |
놓치기 쉬운 원인 두 가지
- 열기구(고데기·드라이·다이슨)를 매일 쓰는 경우 — 겉 비늘이 마모돼 윤기가 빠지는 손상이 겹칩니다. 많은 분이 손상 원인에서 빠뜨립니다.
- 셀프 시술 이력 — 약이 고르지 않게 닿아 부분 손상이 생깁니다.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곳과 무너진 곳이 섞여 있습니다.
복구는 어떤 순서로 진행되나요?
단계와 무관하게 순서는 같고, 단계에 따라 어디에 힘을 싣는지가 달라집니다.
- 정밀 진단 — 직접 만져보고·당겨보고, 산도와 표면을 전문가가 확인
- 미리 더 채우기 — 물 잘 안 먹는 머리·굵은 모는 겉 비늘을 충분히 열어 영양 들어갈 길을 냄
- 채움 — 단백질·영양·기름막으로 비어 있는 속을 채워 보호막을 만듦 (중손상 이상)
- 곱슬 교정 — 발열 교정펌·매직으로 연결고리를 다시 잡아줌 (곱슬·복합형)
- 복구 시술 — 상한 정도에 맞춰 약을 약하게, 너무 풀리지 않게
- 보호·균형 — 산도를 안정시켜 수분과 연결고리를 보호
- 열로 닫아 잠그기 — 산도를 맞춘 상태에서 열로 겉 비늘을 닫아 안정화 (“열펌은 클리닉”)
- 홈케어 — 약산성 샴푸·영양/수분 보충으로 유지
상했다 = 겉이 열리고 속이 비었다 → 복구 = 영양을 채우고, 열로 닫아 잠근다.
자가진단은 얼마나 정확한가요?
결과 화면에는 확신도가 함께 표시됩니다. 물 테스트와 당김 테스트를 실제로 해봤는지, 촉각·시각 문항에 답했는지에 따라 30%에서 최대 88%까지 올라갑니다. 90%를 넘지 않는 이유는, 사진과 전문가 없이 원격으로는 잡을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 손상 사진(앞·옆·뒤·손상부 클로즈업)을 첨부하면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 ‘젖은 모발 당김 테스트’를 실제로 해보면 단백질 손상 판정 정확도가 올라갑니다
- 최종 확정은 전문가가 직접 만져보고·당겨보고·산도를 재서 합니다
※ 이 결과는 『헤답 모발시술학』 진단 흐름을 옮긴 1차 자가 소견이며, 확정 진단·치료가 아닙니다. “100% 복구” 같은 보장은 하지 않으며, 회복의 한계도 정직하게 안내합니다.
참고 문헌
- 헤답 모발시술학 — 제31장 모발 진단: 형태·시각·질감 분석
- 헤답 모발시술학 — 제2장 2.2 수분·단백질·지질 상태 평가
- 헤답 모발시술학 — 제11장 손상 모발 맞춤 설계 전략 (과손상·비복원성 모발 구분)
무료 · 약 1분 · 결과는 참고용



